Scailout
    CES 2026 전시장에서 각자 미팅과 연락을 이어가는 참가자들

    SERVICE GUIDE · SCAILOUT TEAM

    해외 바이어는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채널마다 만나는 사람이 다릅니다

    해외 바이어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전시회에 나가거나, LinkedIn으로 직접 연락하거나, 이메일을 보내거나, 기관에서 운영하는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현지 에이전트나 파트너를 통해 소개받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래서 뭐가 제일 효과적인가요?"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여러 채널을 써보면, 어느 하나가 무조건 낫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과 LinkedIn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다르고, 같은 회사라도 이메일로 연락했을 때와 현장에서 직접 만났을 때 대화의 시작점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채널부터 고르기보다는 이번에 만나야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아래는 저희가 실제로 사용해본 채널들과, 써보면서 느낀 차이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같은 바이어를 찾더라도 채널마다 다릅니다

    채널장점아쉬운 점
    전시회짧은 시간 안에 여러 회사를 직접 만날 수 있음현장에서 길게 이야기하기 어렵고, 참가자 범위가 정해져 있음
    LinkedIn회사뿐 아니라 담당자를 직접 찾아 연락할 수 있음연결 요청부터 회신까지 단계마다 수가 많이 줄어듦
    이메일자료를 같이 보내면서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음담당자 이메일을 찾는 과정과 실제 도달 여부가 변수
    기관·지원사업행사와 바이어 매칭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음대상 기업과 일정이 프로그램에 따라 정해짐
    현지 파트너현지 네트워크와 시장 상황을 활용할 수 있음괜찮은 파트너를 찾는 것부터 시간이 걸릴 수 있음

    표만 보면 장단점 비교처럼 보이지만, 사실 더 중요한 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채널을 쓰느냐입니다.

    예를 들어 전시회에서 처음 인사한 사람에게 바로 긴 제품 설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사전에 LinkedIn이나 이메일로 이야기를 나눠둔 사람이라면 현장에서는 훨씬 구체적인 대화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많이 만나지만, 길게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전시회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 동안 여러 회사를 볼 수 있고, 제품이 있다면 현장에서 바로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생각보다 시간이 짧습니다.

    부스 앞에서 간단히 인사하고 명함을 교환한 뒤 다음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경우도 많고, 상대도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 긴 대화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전시회에 가기 전에 미리 연락할 수 있는 곳은 먼저 연락합니다.

    현장에서는 처음부터 제품을 소개하기보다, 이미 잡아둔 약속이나 사전에 이야기가 오간 상대에게 시간을 더 쓰는 식입니다.

    MWC 2026에서 함께한 팀도 비슷하게 진행했습니다.

    단계기록
    전체 타깃1,136곳
    현장 방문128곳
    전시 현장 부스 미팅 확정6건
    복귀 후 화상 미팅5건
    NDA 요청1건

    현장에서 확정된 미팅은 6건이었지만, 출장 이후에도 5건의 화상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전시회에서 만나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다음 연락이 이어져야 실제 논의가 시작됩니다.

    LinkedIn은 원하는 사람을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LinkedIn은 회사보다 사람을 찾을 때 더 유용합니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사업개발 담당자와 기술 담당자, 구매 담당자는 관심사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LinkedIn에서는 그중 누구에게 먼저 연락할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대신 생각보다 중간에 많이 줄어듭니다.

    VivaTech 2026에서 함께한 3D AI 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단계기록
    참가사·현지 기업 조사573곳
    LinkedIn 1촌 신청291건
    수락59건
    회신4건
    미팅3건

    291명에게 연결 요청을 보내 최종적으로 미팅이 잡힌 건 3건이었습니다.

    숫자만 보면 적어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3건은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미팅이 아니라, 전시회에 가기 전부터 이야기를 나누고 일정까지 잡아둔 미팅이었습니다.

    LinkedIn에서는 많이 보내는 것보다 처음에 누구를 골랐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이유입니다.

    실제로는 여러 채널을 같이 씁니다

    전시회 따로, LinkedIn 따로, 이메일 따로 움직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보통은 서로 이어집니다.

    전시회 참가사나 현지 기업을 먼저 보고, LinkedIn에서 담당자를 찾습니다.

    미리 연락해서 약속을 잡고, 현장에서 만나고, 돌아온 뒤에는 이메일이나 화상 미팅으로 다시 이어갑니다.

    결국 중요한 건 "어떤 채널이 제일 좋은가"보다 각 채널을 어디에서 쓰느냐에 가깝습니다.

    한 번의 연락만으로 바로 거래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채널을 고를 때는 이런 걸 봅니다

    새로운 채널을 써볼 때 저희가 가장 먼저 보는 건 몇 가지입니다.

    그곳에 우리가 만나려는 사람이 실제로 있는지, 회사 이름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담당자까지 찾을 수 있는지, 처음 만났을 때 어느 정도까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다시 연락할 수 있는가.

    현장에서 한 번 만나고 끝나는 것과, 이후 이메일이나 LinkedIn으로 다시 이어갈 수 있는 건 차이가 큽니다.

    기관 프로그램이나 무역 플랫폼처럼 저희가 직접 많이 운영해보지 않은 채널을 보실 때도 이 기준으로 보면 비교하기 조금 쉬워집니다.

    자주 물어보는 질문

    처음 해외 영업을 시작한다면 어떤 채널부터 보면 될까요?

    채널부터 고르기보다 이번에 만나야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보는 편이 빠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명함이나 지난 연락 기록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LinkedIn 연결 요청은 몇 건 정도 보내야 하나요?

    정해진 수는 없습니다. VivaTech 2026에서는 573곳을 조사해 291명에게 연결 요청을 보냈고, 미팅은 3건이 잡혔습니다. 많이 보내는 것보다 처음에 누구를 고르는지가 결과를 더 크게 바꿉니다. 대상을 고르는 기준은 참가기업이 수백 곳인데 누구를 만나야 하나요에 정리해두었습니다.

    기관 지원사업이나 무역 플랫폼은 어떤가요?

    저희가 직접 많이 운영해본 채널이 아니라 효과를 단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만나려는 담당자까지 찾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후에 다시 연락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보시면 비교하기 조금 쉬워집니다.

    새 채널을 찾기 전에, 이미 가지고 있는 리스트부터 봐도 됩니다

    꼭 새로운 채널부터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 전시회에서 받은 명함이 있을 수도 있고, LinkedIn에서 연결은 됐지만 이후 연락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메일을 한 번 보냈다가 답이 없던 회사도 있을 겁니다.

    이런 기록도 전부 다시 볼 수 있는 타깃입니다.

    누구에게 연락했는지,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 어디에서 대화가 멈췄는지만 정리해도 다음에 어디부터 다시 연락해야 할지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시 전후로 Scailout이 어떤 일을 하는지는 해외 전시 서비스 페이지에, 서비스 가격과 준비 방식은 전시 준비 가이드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새로운 채널을 추가하기 전에, 지금까지 어떤 사람들에게 연락했고 어디에서 대화가 멈췄는지부터 한 번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It's your turn

    이런 결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성과로 이어질 일정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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