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VICE GUIDE · SCAILOUT TEAM
해외 전시회 전 링크드인 아웃리치,실제로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VivaTech 전에 보낸 연락이 실제 미팅까지 이어진 과정
해외 전시를 준비하면서 먼저 연락을 보내도 생각만큼 회신이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VivaTech 2026에서 함께한 3D AI 팀도 비슷했습니다.
전시 참가사와 파리 현지 기업을 포함해 573곳을 찾아봤고, 그중 291명에게 LinkedIn 연결 요청을 보냈습니다.
59명이 수락했고, 4명에게 회신이 왔습니다. 최종적으로 파리에서 세 팀과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 단계 | 기록 |
|---|---|
| 참가사·현지 기업 조사 | 573곳 |
| LinkedIn 1촌 신청 | 291건 |
| 수락 | 59건 |
| 회신 | 4건 |
| 미팅 | 3건 |
숫자만 보면 291명에게 연락해서 미팅 3건이 잡힌 셈입니다.
다만 실제로는 연락을 보내기 전 단계에서 더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573곳을 찾아봤습니다
먼저 VivaTech 참가기업과 행사 기간에 파리에서 만날 만한 현지 기업을 같이 찾았습니다.
이 팀은 3D AI 기술로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제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패션 기업만 보지는 않았습니다.
주얼리, 아이웨어처럼 디자인과 생산 과정이 있고 그 시간이 비용으로 이어지는 업종도 같이 찾았습니다.
그렇게 573곳을 본 뒤, 실제로 먼저 연락할 회사를 다시 정했습니다.
실제 연락은 291명에게 보냈습니다
회사를 찾았다고 바로 LinkedIn 요청을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제품과 실제로 접점이 있는지 다시 보고, 그 회사 안에서는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도 따로 찾았습니다.
같은 회사라도 사업개발 담당자와 기술 담당자가 보는 포인트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회사와 담당자를 같이 확인한 뒤 최종적으로 291명에게 LinkedIn 연결 요청을 보냈습니다.
291명 중 59명이 수락했습니다
연결 요청을 보낸 291명 중 59명이 수락했습니다.
LinkedIn을 자주 확인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의 연결 요청을 잘 받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락률만 보고 타깃이 맞았는지 바로 판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수락이 나오는지, 어떤 직무의 사람들에게 반응이 있는지를 같이 확인했습니다.
59명 중 4명에게 회신이 왔습니다
연결된 59명 중 실제 회신이 온 건 4명이었습니다.
이때는 제품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VivaTech 기간에 왜 만나고 싶은지를 먼저 이야기했습니다.
상대가 행사에 오는지,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일정이 맞는지를 짧게 전달했습니다.
전시 전에 보내는 연락은 온라인에서 제품을 다 설명하기보다, 현장에서 직접 만날 약속을 잡는 데 더 가까웠습니다.
그중 세 팀과 미팅이 잡혔습니다
회신이 온 뒤에는 가능한 날짜를 바로 맞췄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정도로 끝내지 않고 날짜와 시간, 장소까지 정했습니다.
그렇게 세 팀과 출국 전에 미팅 일정을 잡고 파리로 갔습니다.
미팅 이후 진행 상황도 각각 달랐습니다
한 곳은 대만의 AI 피팅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술적으로 접점이 있을 것 같아 미팅을 잡았지만, 실제로 이야기해보니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추가 미팅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AI 아이웨어 브랜드와는 두 번째 미팅까지 진행했습니다.
대표가 건축에서 제품 디자인으로 넘어온 분이었고, 디자인 과정에서 시간을 줄이는 문제에도 바로 공감했습니다.
처음 리스트를 만들 때는 두 곳 모두 만나볼 만한 회사였습니다.
직접 만나보고 나서야 후속 미팅을 이어갈 곳과 아닌 곳이 나뉘었습니다.
회신이 적을 때 메시지만 고치지는 않았습니다
회신이 적으면 가장 먼저 메시지를 바꾸게 됩니다.
첫 문장을 바꾸고, 제품 설명을 줄이고, 보내는 시간도 바꿔봅니다.
저희도 그렇게 합니다.
다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메시지보다 먼저 다시 봐야 할 게 있었습니다.
처음에 어떤 회사를 골랐는지, 그 회사에서 누구에게 보냈는지, 그 사람에게 연락한 이유가 있었는지였습니다.
처음부터 타깃이 맞지 않으면 메시지만 바꿔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신율만 보기보다 그 앞의 리스트와 담당자 선정도 계속 확인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준비했지만, MWC에서는 결과가 달랐습니다
MWC 2026에서 함께한 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단계 | 기록 |
|---|---|
| 전체 타깃 | 1,136곳 |
| 현장 방문 | 128곳 |
| 전시 현장 부스 미팅 확정 | 6건 |
| 복귀 후 화상 미팅 | 5건 |
| NDA 요청 | 1건 |
현장에서 확정된 부스 미팅은 6건이었고, 출장 이후에는 5건의 화상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그중 한 곳에서는 NDA 요청도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새로 받은 명함 29장도 복귀 직후 다시 정리했습니다.
누구에게 자료를 보낼지, 다시 연락할 곳은 어디인지 기억이 남아 있을 때 확인하는 게 편했기 때문입니다.
전시 전에 시작한 연락은 출장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뒤 다시 연락하고, 필요한 자료를 보내고, 다음 미팅을 잡는 일이 계속 남았습니다.
이미 보낸 연락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봐도 됩니다
새로운 리스트를 만들기 전에 예전에 보낸 연락부터 다시 봐도 됩니다.
어떤 회사에 연락했는지, 누구에게 보냈는지, 연결은 됐는지, 회신 이후 다시 연락했는지.
중간에 멈춘 곳이 있다면 그 부분부터 다시 확인해도 됩니다.
VivaTech 프로젝트 전체 과정은 비바테크에 참가하면 유럽 고객을 만날 수 있을까요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가기업 명단에서 어떤 회사를 먼저 볼지는 참가기업이 수백 곳인데 누구를 만나야 하나요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전시 전후로 Scailout이 하는 일은 해외 전시 서비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단순히 몇 명에게 연락했는지만 보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회사를 골랐는지, 누구에게 연락했는지, 회신 이후 실제 미팅과 다음 대화가 어디까지 갔는지를 같이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