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VICE GUIDE · SCAILOUT TEAM
MWC와 CES 중어디를 가야 할까요
CES와 MWC, 우리 팀에는 어디가 맞을까
해외 전시를 처음 준비하는 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CES도 익숙하고 MWC도 익숙한데, 막상 우리 팀에는 어디가 더 맞는지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보통 규모부터 비교합니다. 참가 기업 수나 방문객 수처럼 숫자로 보이는 것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저희는 그 전에 이번에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부터 봅니다.
사람이 많이 오는 전시라고 해서 우리가 만나야 할 사람도 많이 오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CES와 MWC는 오는 사람이 다릅니다
| CES | MWC | |
|---|---|---|
| 시기 | 1월 | 3월 |
| 장소 | 미국 라스베이거스 | 스페인 바르셀로나 |
| 주로 보이는 분야 | 소비자 제품부터 B2B 기술까지 범위가 넓습니다 | 통신·모바일을 중심으로 주변 산업이 함께 모입니다 |
| 전시장 | 컨벤션 센터, 베네시안, 유레카 파크 등 여러 공간으로 나뉩니다 | 피라 그란 비아 안에서 홀이 나뉩니다 |
| 지역 | 북미 기업을 만나기 좋습니다 | 유럽과 중동 기업이 많이 옵니다 |
이 정도 정보만으로는 어디가 더 맞는지 고르기 어렵습니다.
같은 업종이어도 누구를 만나려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료 AR 팀은 MWC로 갔습니다
MWC 2026에서 함께한 의료 AR 팀은 병원 바이어와 연구기관을 만나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갔습니다.
MWC 4YFN 무대에서는 카탈루냐 병원 바이어 22곳 앞에서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스페인 최대 응용 R&D 기관과 현지 연구 컨소시엄도 만났습니다.
진행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단계 | 기록 |
|---|---|
| 전체 타깃 | 1,136곳 |
| 현장 방문 | 128곳 |
| 전시 현장 부스 미팅 확정 | 6건 |
| MWC 4YFN 무대 발표 | 병원 바이어 22곳 |
| 복귀 후 화상 미팅 | 5건 |
| NDA 요청 | 1건 |
“이 연구기관만 잘 이어져도 이번 전시는 충분히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팀은 전시 이름보다 현장에서 만날 사람을 먼저 정했습니다.
그 결과 병원 바이어와 연구기관이 모이는 MWC를 선택했습니다.
CES는 가기 전에 동선을 정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CES 2026에서는 고객사들과 현장에 같이 있었습니다.
행사 기간은 4일이지만 전시장을 전부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컨벤션 센터, 베네시안, 유레카 파크까지 다 돌려고 하면 이동에 쓰는 시간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기 전에 꼭 만나야 할 사람과 방문할 부스를 먼저 추렸습니다.
CES는 참가 기업도 많고 볼 것도 많습니다.
그만큼 준비 없이 가면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도 정작 중요한 미팅은 놓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스를 지키는 인원이 두세 명뿐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한쪽은 부스를 지켜야 하고, 다른 한쪽은 미팅을 다녀야 하니까요.
“Scailout과 같이 움직이면서 현장에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해외 전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감이 좀 잡혔어요.”
공동관으로 갈지, 개별 부스를 낼지도 따로 봐야 합니다
전시를 고르고 나면 공동관으로 갈지, 개별 부스를 낼지 고민하게 됩니다.
공동관은 비용과 행정 부담이 적고, 지원사업을 통해 참가하기도 편합니다.
대신 비슷한 크기의 부스가 붙어 있으면 우리 부스가 잘 눈에 띄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습니다.
개별 부스는 위치와 구성을 직접 정할 수 있지만 비용이 더 들고, 운영할 사람도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부스 형태만 보고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부스 방문객을 많이 받아야 하는지, 미리 잡은 미팅 위주로 움직일 건지, 현장에 몇 명이 가는지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미팅이 이미 잡혀 있다면 부스 크기보다 앉아서 이야기할 공간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참가사 명단부터 확인합니다
MWC와 CES 중 어디가 더 맞는지 궁금하다면 참가사 명단부터 확인합니다.
먼저 만나고 싶은 고객을 정하고, 그 기업이 실제로 참가하는지 확인합니다.
회사 이름만 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연락할 담당자까지 찾습니다.
MWC 프로젝트에서 1,136곳을 보고 128곳으로 줄인 것도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전시 규모보다 우리와 이야기할 만한 회사가 실제로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하는 쪽이 더 도움이 됩니다.
아직 둘 중 하나를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MWC나 CES 중 하나를 먼저 골라둘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들어가고 싶은 시장, 만나고 싶은 고객 유형, 제품 소개자료 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이미 후보로 생각한 전시가 있다면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가사 명단을 확인해보면 MWC가 우리 팀에 맞는지, CES가 맞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시 전후로 저희가 맡는 범위는 해외 전시 서비스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둘 다 아니라면 다른 전시를 찾으면 됩니다.
